21대 국회 마지막 회기인 5월 임시국회가 2일 시작됐다. 이날 열린 제414회국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지 93일 만에 10.29이태원참사 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
소상공인 부채 문제, 저출생 대책 등도 말만 무성했다며"양당은 남들이 보는 곳에서는 공방을 벌이고 밀실에서는 부자감세를 주고 받았다"고 지적하며"21대 국회는 너무나 무책임했다"고 비판했다. 5분 발언의 마무리는 원외정당이 되는 정의당의 성찰과 각오를 담았다."국민 여러분이 지지하고 성원해 주셨던 진보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연단의 시간을 갖고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고자 했던 진보정치의 그 길을 결코 비켜서지 않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정의당은 23대 국회단상에 다시 한 번 진보정치의 이름으로 서겠다"며 각오를 다졌다.장혜영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기자회견에서"21대 국회가 그 양심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정의당은 21대 임기의 마지막을 향하는 이 시간을 처음처럼 보낼 것"이라고 농성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어쩌면 마지막으로 주어진 5분 발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편임을 자임해 온 정의당 의원으로서, 이제 원외가 되는 정의당의 의원으로서, 그리고 불과 4개월 임기의 초짜 의원으로서 5분을 어떻게 채울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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