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정혜경 국회의원이 창원의창에 사무소를 내고 103명의 '주민보좌관'을 위촉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29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에 의원사무소 개소식 겸 주민보좌관 위촉식을 열었다.
이어"옆집 개가 짖어도 왜 짖는지 관심을 가진다. 그런데 주민들이 석달, 넉달을 시위하는데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런데 오직 한 사람인 정혜경 의원이 관심을 갖고 끝까지 도와주었다"라고 덧붙였다. 이경희 주민은"창원 의창구는 낙동강 물을 원수로 해서 먹는다. 그런데 낙동강 물이 녹조가 심하다. 주민들의 생명수를 지킬 수 있도록 '낙동강 보좌관'을 특별히 두었으면 한다"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보통의 정치, 혐오의 정치가 아니라 정치가 있어 좋다고 하는 정치를 창원의창에서 시작하자"라며"오늘부터 시작이다. 모두가 정치인, 모두가 국회의원이 되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자"라고 강조했다.앞서 열린 사무소 개소식에서 권영길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주민이 주인공이다. 개소식 이야기를 듣고 서울에서 왔다. 얼마 전에 정 의원을 만났을 때 지역에 사무소를 빨리 내라고 했다. 그 때는 한 1년 정도 있다가 낼 것으로 봤는데, 한 달만에 내는 걸 보면서 의욕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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