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 전 사전투표'...확진·격리자 오후 6시 반부터

코로나19 확진자들은 오후 6시 반부터 따로 투표할 수 있는데, 이때 보건소에서 받은 투표안내 문자를 보여줘야 합니다.이제 점심시간인데요, 그곳 투표소 모습은 어떤가요?대기 시간은 10분이 넘어가지 않아 여유로운 편입니다.오늘 오후 6시까지 만 18살 이상 유권자들은 자신이 사는 지역이 아니더라도 전국에 있는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수도권의 경우 서울이 13.5%, 인천은 13.06% 경기 12.

29%로,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13%에 가까운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투표용지도 대부분 7장이지만, 지역에 따라 더 적거나 많을 수 있습니다.일반 유권자들 투표가 끝나면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가 진행된다고요?확진자와 격리자들은 오늘 오후 6시 반부터 저녁 8시까지 한 시간 반 동안 투표할 수 있습니다.신분증과 마스크는 필수고, 보건소에서 보낸 투표안내 문자를 보여줘야 합니다.YTN 황보혜경입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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