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조중동 등 유력 종이신문의 인터넷 기사까지 심의를 하겠다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방심위 스스로도 갈팡질팡하는 모습인데요.인터넷 뉴스 기사에 대한 방심위 심의는 2008년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신문법상 인터넷 신문에는 뉴스타파뿐 아니라 조선, 중앙, 동아, 한겨레, 경향 등 신문사의 인터넷판 기사도 포함되는데,당장 이중잣대라는 비판이 쏟아지자 신문도 심의 대상이라는 원칙으로 돌아갔습니다.
또, 일주일 뒤 국정감사에서는 조선, 중앙, 동아일보도 방심위의 심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한 관계자는 YTN 취재진에게 위원장이 답변한 대로 종이신문 인터넷 기사도 '원칙적으로' 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면서 아직 완전히 논의가 끝난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따라서 종이신문의 인터넷 기사도 방심위의 심의 대상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계속될 여지가 크기 때문에 판정은 보류하겠습니다.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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