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센징 행복하자' 혐한 표현 쓴 최성근, 뭇매 맞고 사과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2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동료 선수인 조성진을 겨냥해 쓴 듯한 문구를 sns에 올려, 축구 팬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최성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 동료인 조성진, 김민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조센징 행복하자"는 문구를 남겼다. 과거 조선인을 비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이 표현을 사용할 경우 혐한 감정을 조장한다는 지적을 받는다.

앞서 지난해 8월 일본 화장품 기업 DHC의 자회사인 'DHC테레비'가"조센징은 한문을 문자화하지 못했고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해 지금의 한글이 있다"는 거짓 주장을 실은 유튜브 콘텐트를 내보냈다가 한국 소비자들의 비판을 받고 사죄한 바 있다. 팬들은"어떤 의도로 저런 단어를 쓴 거지?","친구 별명을 조센징이라고 짓는 것도 신기","한 구단의 부주장이라는 선수가 참 대단하네" 등 의견을 남겼다. 최성근은"부족하고 생각이 짧아 저의 의도와는 다르게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됐다"며"앞으로 더 주의하고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2009년과 2011년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2017년 국내로 이적해 수원 유니폼을 입고 K리그1에서 뛰고 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병신 자식 사형시켜야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조원태 밥숟가락' 발언 우한영사 '기사 나갈줄 몰랐다' 사과'허리디스크 수술로 오래 앉아계시기 힘든 분에게 비즈니스석을 배려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감정이 격해졌다' 대한 땅콩항공은 조원태씨가 우한 공항에서 뭘 했는지 사진을 올려다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제주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가짜뉴스’ 유포 30대 경찰 조사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가짜뉴스를 퍼뜨린 것으로 전해진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에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가짜뉴스를 SNS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는 성별지칭어 없으므로 남경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놈은 엄벌에 처해야 한다...그냥 놔두면 나라가 썩는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전 총리)-정세균(현 총리)-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KBS의 관심요.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종 코로나 때문에…' 방독면 쓰고 비행기 탄 승객마지막 검색어는 '방독면 쓰고 비행기 탑승'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얼굴 전체를 가리는 방독면을 쓴 승객이 여객기에 탑승하는 한바탕 소동이 있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