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쏘지 마세요, 제발요…' 보디캠에 담긴 플로이드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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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전 부인은, 그가 경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진압과정 중 숨진 조지 플로이드의 체포장면이 담긴 보디캠 영상이 지난 3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의해 공개됐다. 경찰이 진압도구를 겨누며 체포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데일리메일] 영국 데일리메일 체포영상 공개 영국 데일리메일은 경찰의 보디캠에 촬영된 영상을 입수해 지난 3일 보도했다. 지난 7월 미 법원은 이 동영상을 법정에서만 공개하라고 결정한 바 있다.영상은 처음 차에 타고 있던 플로이드에게 경찰이 진압 도구를 겨누며 체포를 시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앞서 경찰은 플로이드가 위조지폐로 담배를 사려고 한다는 식료품점 직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 경찰, 플로이드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지시「 플로이드=죄송해요, 정말 죄송해요. 저 이전에도 총에 맞은적 있어요, 경관님.경=쏘지 않을거에요. 차에서 나와 얼굴을 돌리세요.경찰은 플로이드의 체포를 재차 시도하지만, 플로이드는 자신이 폐소공포증과 불안증 등을 겪고 있다며 불응한다.

플로이드의 전 부인은 검지손가락으로 머리에 원을 그리며 그의 정신이 온전치 않다는 표현을 한다. 이후 경찰은 플로이드를 경찰차에 태우려한다. 그는 강하게 저항한다.플=나는 아마 이대로 죽을거야, 배와 목이 너무 아파. 숨을 쉴수가 없어요. 물이 필요해요.결국 경찰은 플로이드 제압에 성공한다. 그 뒤 플로이드가 움직임을 멈추자, 경찰관들끼리 대화가 이어진다.」 지난 5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비무장상태였던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중앙포토]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대부분 플로이드가 경찰의 체포에 응하지 않고 거세게 저항했다는 것에 문제를 제기했다."이 영상을 흘린 사람은 영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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