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도권의 경우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이 불과 20개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이것도 1~2주 뒤면 바닥이 날 것으로 전망됩니다.지상보다 환기가 어려운 지하 실내에서 수십 명이 모여 뮤지컬 연습 등을 했습니다.밀폐된 공간에서 장기간 연습을 진행한 것이 집단 감염의 요인이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이 가운데 수도권만 470명입니다.
[김윤 /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N차 감염의 꼬리가 길게 발생하고 있다는 얘기는 초기 역학조사에서 놓친 사람들이 있었다는 얘기고 역학조사에 구멍이 뚫려 있다...]지금의 환자 증가세라면 1∼2주 뒤면 이것도 바닥이 날 것으로 전망됩니다.치료할 능력이 있어도 병상이 없어 손을 쓸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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