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돈 때문이 아니라 맹목적 사랑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검찰 공소장이 일부 왜곡·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구속 심사를 앞두고는 취재진에게 욕설과 발길질을 해댔고, 피해자에 대한 망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하지만 강도살인과 사기 등 7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뒤 열린 첫 재판에서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다만, 검찰의 공소사실은 일부 왜곡되고 과장된 것이 있다며 불만을 내비쳤습니다.
첫 번째 피해자 이 모 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흉기로 수차례 찔렀다고 적시된 데 대해선"이 씨가 정말 죽은 건지 파악하기 위한 행동이었다"며"주사를 놓는 정도로 건드리는 수준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연인 관계였던 김 씨가 아들 등록금 4백여만 원이 필요하다며 채무 변제를 요구해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첫 번째 피해자인 이 씨를 살해하고 신용카드 등을 훔쳤다는 겁니다.앞서 강윤성은 지난 추석 변호인에게 사형 선고만이 유가족들에게 진정 사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자신을 변호하지 말아 달라는 자필 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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