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변호인에 돌연 자필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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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로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사형수 강윤성 올림'강윤성 전자발찌 사형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이 첫 재판을 앞두고 변호인에게 돌연"어떠한 변호도 하지 말아 달라"며 자필 편지를 보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9월 말쯤 자신의 변호인에게 편지로"사형 선고만이 유가족분들께 아주 조금이라도 진정 사죄드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어떠한 변호도 하지 마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강씨는 글 말미에서"이 세상 고아로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형수, 강윤성 올림"이라고 했다.강씨는 지난 8월 26일 집에서 40대 여성을 살해하고 이튿날 오후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뒤 또다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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