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통렬히 반성'...이낙연, '반성' '도와달라' 표현 쓰며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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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4·7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 지플러스타워 앞에서 열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유세 출정식에서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오종택 기자이 대표는 25일 페이스북에 “서울과 부산시장 등을 뽑는 4‧7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부동산 비리를 뿌리 뽑고, 공직사회를 맑게 고쳐야 하는 시기, 서울시 대전환과 가덕신공항 건설 같은 대형 미래비전을 시작할 시기”라며 “그 일을 확실히 하겠다. 그 일을 잘할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며 “시장 임기 1년을 일만 하겠다는 후보와 정부를 공격하며 세월 보내겠다는 후보가 맞붙었다”고 평가했다. 일만 하겠다는 후보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정부 공격하는 후보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말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절박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을 뵙겠다”며 “후회 없이, 남김없이, 모든 것을 다 쏟으며 골목과 거리를 찾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잘못은 통렬히 반성하고 혁신하며 미래를 다부지게 개척하겠다. 도와주십시오”라고 재차 말했다. 24일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8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세훈 후보의 지지율은 55%, 박영선 후보는 36.5%로 나타났다. 여기에 25일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지난해 7월 조사 이후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전문회사가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지난 22~24일 실시한 3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에서 문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36%였다. 민주당 지지도 역시 28%로 NBS 조사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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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속아 달라는 거네

때늦은 후회지만....

자기들당 규정까지 바꿔가면서 후보를낸놈들이 무슨 할말이 있냐

이낙연 맛이 갔네 . 이제 정치 그만할때가 되었다. 너무 바닥으로 내려 앉기 전에...

👎💩

뭘 잘못했는데요? 그래서 잘못한다 어쩌겠다는 경회든지 뭔가요 다 부동산 기부체납하면 그 진정성 믿어줄께

조사권을 없애는 시행령이 확정될 경우 특별조사위라는 조직 명칭이 무색하게 앞으로 조사를 못하게 될 전망이다. 미얀마나_가습기살균제참사나_똑같다 국민이 2만명이 가습기살균제로 사망하고 95만명이 건강피해를 입었다는데 대한민국정부 는 진상규명 끝까지 막는구나

정부는 최근 해당 법 시행령에서 사참위의 조사권한을 없애는 내용의 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참위 안팎에서는 진상규명 관련 부서 뿐 아니라 다른 부서의 조사권한도 없애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도와 줄 때마다 다 비리와 뻘짓으로 말아먹었잖아?

시러~

너무 많이 속았었죠.

네?!!!

반성을 하면 내려와야지 왜 도와달라고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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