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도시의 우정' 인천 '中톈진, 다롄시에서 마스크, 방호복 등 구호물품 보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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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중국 내 자매 우호도시에서 긴급 구호 물품이 이어지고 있다.인천시는 13일 중국 톈진시에서 약 1억원 상당의 일반 마스크 1만9744장..

인천시는 13일 중국 톈진시에서 약 1억원 상당의 일반 마스크 1만9744장과 방호복 3811점, 다롄시에서는 1600만원 상당의 의료용 마스크 5000장을 각각 긴급 구호물품으로 보내왔다고 밝혔다.

구호물품은 인천공항과 인천항에서 통관 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다. 인천시는 안전성 검사를 마친 뒤 마스크는 요양병원, 장애인복지시설, 콜센터 등 건강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방호복은 군구 보건소·병원 등 코로나19 선별진료기관에 배부 할 계획이다. 톈진시는 구호물품과 함께 전달된 기증의향서에서"인천시에 가능한 지원과 도움을 드리기 원하며, 양 도시간 우정이 더욱 견고해지길 희망한다"며"다롄시 역시 조속히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바이러스 종식 후 인천시와의 변함없는 교류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좋아요 0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제휴안내구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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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간 인천. 미국, 지금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고, 중국 공산당 해체 작업 들어갔다.

병주고 약주냐? 전세계에 중국은 이번사태 책임지고 손해배상할 준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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