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투쟁 소속 회원 300여명은 오늘 오후 3시 전태일다리에서 사전대회를 열고 새 정부에 “반노동 차별 혐오를 멈춰달라”고 촉구했습니다.이어 청계북로-종로5가-세종대로-광화문을 지나 고궁박물관 앞까지 행진한 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면담요청서를 전달했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 새 정부가 들어서면 노동자 처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2.3%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습니다.응답자의 80.6%는 새 정부의 최우선 정책으로 '고용안정·비정규직 정규직화'를, 50.3%는 '최저임금·연봉 인상'을 꼽았습니다.공동행동은 오늘 인수위원회 앞에서 노숙농성을 진행하고, 내일 오후 1시부터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종로구 보신각까지 행진하는 등 1박 2일노숙 투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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