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가 눈물날 지경'…77세 할아버지의 '손담비 미쳤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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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은 웃다가 눈물까지 흘리기도...

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77세 할아버지가 가수 손담비의 노래 '미쳤어'를 불러 화제의 중심에 섰다.노래 반주가 시작되자 지 할아버지는 열정적인 안무와 완벽 표정연기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 할아버지의 무대를 본 관객들은 웃다가 눈물까지 흘리기도 했다.

지 할아버지는 이어 '인디언 인형처럼'이 애창곡이라고 밝히며 즉석에서 다시 한번 끼를 발산했다. 이날 지 할아버지는 인기상을 수상했다. 누리꾼들은"젊고 유쾌하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다""순수하고 귀여우시다""요즘 인싸들은 명함도 못 내밀겠다""너무 웃어서 광대 아프다""박진영 버금가는 농염함이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4년 충청남도 태안군편에서는 69세 할머니가 비트가 빠른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완벽 소화해 '할미넴'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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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할아버지에게 멋진가발로 보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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