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임 감지, CCTV 보니', 황당한 '여성의 정체' [제보영상]

  • 📰 YTN24
  • ⏱ Reading Time:
  • 2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7월 10일, 한 제보자가 황당한 상황을 겪었다며 YTN에 영상을 제보했습니다.제보자는 '두 달 동안 집을 비우는데, 찝찝해서 CCTV 움직임 감지 서비스만 신청을 했어요', '그런데 집을 비우고 나서 움직임이 감지가 되었다는 신호가 잡히더라고요, 그래서 녹화 기능을 추가했어요', '그 뒤에 움직임 센서가 또 작동돼서 ...

제보자는"두 달 동안 집을 비우는데, 찝찝해서 CCTV 움직임 감지 서비스만 신청을 했어요","그런데 집을 비우고 나서 움직임이 감지가 되었다는 신호가 잡히더라고요, 그래서 녹화 기능을 추가했어요","그 뒤에 움직임 센서가 또 작동돼서 화면을 봤는데 정말 놀랐어요","제 집에 집주인이 있더라고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제보자는"집주인이 있던 것도 놀랐는데, 더 놀라운 사실은 냉장고를 열어 아이스크림을 훔쳤더라고요","당장 전화를 걸어 왜 남의 집에 있냐고 하니 오해라고 하면서 가스 검침 때문에 왔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라고 말했습니다.제보자는"그 일이 있고 다음날 새벽 3시쯤에 또 건물주가 집에 들어왔더라고요","그때는 불도 안 켜고 옷을 가지고 와서는 두고 갔어요","그전에 옷을 훔친 것 같아요, 다시 갖다 놓으러온 거고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세훈 변호사는"건물주라고 하더라도 세입자의 집에 들어갈 때는 세입자의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함부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가스 검침 명목이라 하더라도 세입자 동의를 받아야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세입자의 동의가 없었다면 그건 불법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각 150원·300원 오른다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각 150원·300원 오른다 2015년 이후 8년 만에 내년 하반기 지하철 150원 추가 인상 타 지자체도 대중교통 요금 인상 움직임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빈 집에서 감지된 수상한 움직임…아이스크림 털어간 건 ‘건물주’20대 남성 A 씨는 여름방학을 맞아 집을 비우기 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방에 '홈캠'을 설치했습니다. 집을...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의대 정원 증원' 놓고 의사협회 내부서 '회장 탄핵' 움직임오늘 의료계에 따르면 김영일 대전시의사회 회장 등 의협 대의원 84명은 이필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 불신임안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안을 상정할 임시대의원총회 발의 동의서를 지난 7일 제출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운 손님 겁주겠다며 공포의 질주‥알고 보니 보험사기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억대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택시 기사가 붙잡혔습니다. 신호를 위반하거나 무리하게 차선 변경하는 차량이 먹잇감이 됐고, 이런 차량이 보이면 가속...
출처: mbcnews - 🏆 5.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타이완 사립대 실험실 폭발사고…알고 보니 마약 제조하다 '펑'보도에 따르면 타이완 내정부 형사경찰국은 전날 북부 타이베이의 다퉁대학의 산학협력 실험실을 빌려 마약을 제조하다 화재를 일으킨 일당을 일망타진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35도 폭염' 주차장서 카트 수천개 끌다 숨진 청년의 문자 보니…'화요일에 병원 가야겠다. 가슴 통증에 호흡곤란 생김.' 이 문자를 가족에게 보낸 후 하루만에 숨진 30대. 사측은 모르쇠입니다.
출처: hankookilbo - 🏆 9.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