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고장 나면 전국에 수리할 수 있는 정비업체가 많지 않아 번거로운 게 한둘이 아니라고 합니다.차에 시동만 걸면 원인을 알 수 없는 진동과 소음이 시작된 건 지난 7월부터였습니다.답답한 마음에 더 큰 정비업체를 찾아갔지만, 두 달 뒤에나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는 답이 돌아왔습니다.[상담원 : 9월 30일 금요일… 아, 죄송합니다. 10월 18일 괜찮으세요?]에어컨 수리만 4개월이 넘게 걸린 셈입니다.
전기차는 빠르게 늘고 있는데, 정비 인프라는 제자리걸음 수준인 겁니다.일반 정비업체 가운데 전기차 수리가 가능한 곳은 전국에 1,300여 개로 전체 4.3%에 불과했습니다.수입차의 경우 상황이 더 심각해, 3만여 대가 넘는 테슬라 서비스센터는 전국에 8곳에 그쳤습니다.[임기상 / 자동차시민연합 대표 : 선제로 서비스 센터 망을 구축하면 소비자 불편도 최소화되고, 앞으로 그로 인한 만족으로 보급 속도도 더 빨라질 수 있는데 이걸 반대로 하다 보니까….]YTN 윤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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