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도 출동한 '4개월 작전'...김성태 비행기 타면 바로 체포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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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회장이 항공편에 몸을 싣는 순간 체포영장이 집행돼 48시간의 영장 만료 시한이 흘러간다.

검찰이 17일 국내 송환되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기내에서 집행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태국 이민국이 피의자를 국내로 데려오면 신병을 넘겨 받는 방식도 있지만, 수사관을 현지에 파견해 함께 귀국하는 방식을 택했다”며 “검찰수사관이 당장 체포하는 것이 아니고 비행기에 오르는 순간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고 설명했다. 쌍방울그룹과 검찰 등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17일 오전 0시50분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귀국한다. 인천공항 도착 예정시각은 17일 오전 8시5분이다. 하지만 태국 경찰은 처음엔 ‘태국 내 한국인 불법체류자가 너무 많다’는 등의 이유로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자 이노공 법무부 차관이 지난해 8월 28일 태국을 방문해 태국 검찰총장을 만났고, 김 전 회장 체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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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쿠데타일당의 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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