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차려 중대장' 늦은 입건 논란...'잊지 않았다' 청원 3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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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차려 중대장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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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진행 : 이가혁 기자입대 9일 만에 군기훈련을 받다 훈련병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2주가 지나도록 '얼차려 지시' 중대

입대 9일 만에 군기훈련 을 받다 훈련병 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2주가 지나도록 ' 얼차려 지시' 중대장 을 입건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경찰 수사에 의구심이 커지던 상황. '배후가 있는 것은 아니냐'는 의혹까지 온라인에서 점차 퍼졌습니다. 이런 까닭일까요? 경찰이 훈련병 얼차려 를 받다 쓰러진지 18일 만인 어제 중대장 과 부 중대장 을 정식 입건했습니다. '업무상 과실치사 '와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입니다. 강원경찰청 은 이들에 대해 출석도 요구했는데, 구체적인 소환 통보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경찰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는 평가와 함께 '영일만 석유', '국회 원구성 협상' 등 다른 사안 보도가 도드라지면서 훈련병 순직 사건은 점차 관심에서 멀어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잊지 않겠다'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제 12보병사단 훈련병 사망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규정과 법 제정에 관한 청원' 게시물에는 오전 11시 현재 3만2천명이 넘게 동의했습니다. 다음달 7일 마감인 이 청원은 조만간 청원 성립 요건인 5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중대장이 현재 어떤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지난 10일 JTBC 〈뉴스들어가혁〉과의 통화에서 "중대장이 사건 초기 휴가를 내고 고향집으로 머물게 된 것은 2차 사고 예방 차원이었고, 지금은 신병교육대대와 분리된 장소에서 대기하면서 경찰 소환조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뉴스들어가혁!〉은 JTBC news 유튜브를 통해 평일 아침 8시 생방송으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될 핵심 이슈를 이가혁 기자가 더 쉽게, 더 친숙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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