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인터뷰>네, 맞아요. 그거는 사건 발생하기 일주일 전쯤 그리고 사건 당일에도 가해자 어머니와 경찰에게 도움의 구조 신호를 수차례 보냈었거든요. 간과하는 사이 발생하였고 접근금지명령이 내려져 있던 상태였어도 무용지물이었던 거죠. 그걸 무시하고 그다음 날 바로 저희 직장 앞에 숨어서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가해자가 평소에 잘하던 말이 있었는데 나는 경찰이랑 법 따위는 무섭지 않다였거든요.
그렇게 가해자는 계속해서 저한테 거부당하고 오히려 스토킹 범죄로 신고를 당해서 조사를 받게 되었죠. 그러니까 본인이 조사를 받던 중에 담당 경찰관에게 재차 신고하는 전화를 바로 앞에서 목격을 한 거예요. 그래서 가해자가 화가 나 그때 앙심을 품고 저를 살해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사도 대충 받고 경찰한테는 나 다른 여자 생겼다. 지금 이 조사 다 받고 바로 고향으로 올라갈 것이라는 말을 했고 거기서 훈방조치 되었던 거죠. 조사 끝나고 나서 경찰서 앞에 숨겨졌던 흉기들을 다시 챙겨나와서 그 길로 바로 제 직장에 와서 범행을 저지른 것인데. 저도 이렇게 상세한 내막과 가해자의 심경은 1심 끝나고 공소장을 보고 정확히 알게 되었어요.◆인터뷰>제 담당 수사관님이 가해자와 조사를 끝내고 저한테 다시 전화가 와서 지금 다른 여자가 있던데, 이제 고향으로 올라갈 거니까 걱정 마라. 오히려 이렇게 안심을 시켰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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