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1일 우한 입국자 전수조사와 관련해 "매일매일 전화해 증상 발현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한 번도 통화가 안 된 내국인이 약 50여명"이라고 밝혔습니다.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1월 1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정 본부장은 "외국인의 경우 주소지를 파악해 해당 지자체에 명단을 보냈고, 주소지에서 경찰의 도움을 받아 추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정 본부장은 "증상이 있는 분들은 필요한 경우 자가격리, 입원격리, 검사 등을 진행한다"며 "지금까지 약 40건 정도 검사가 진행됐으나 양성으로 확인된 사례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질본은 우한에서 출발한 비행기 탑승 이력을 바탕으로 2천991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는 한편 우한에서 들어온 사람 중 능동감시 대상자로 모니터링 해온 100여명에 대한 검사도 시행 중입니다.국내 다섯번째 확진 환자가 이런 능동감시 대상자로 모니터링을 받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곽진 역학조사·환자관리팀장은 "우한에서 출발한 비행기 항공권을 기반으로 2천991명을 전수조사하는 동시에 능동감시대상자에 대한 조사를 투트랙으로 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입국자 전수조사에서는 전원 '음성'이고 능동감시 대상자에서 확진자 1명을 찾아냈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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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몰려들 춘절로 중국방문한 중국인들, 중국방문 자국민에 대한 입국통제를 해야 한다. 미국,일본, 몽골,러시아, 캐나다,프랑스,영국등 많은 나라에서 입국제한을 하고 있다. 무엇때문에 문재인은 비굴하게 침 질질 흘리며 무릎꿇고 앉아 중국의 눈치를 보는것인가! 중국몽 네놈이나 꿔라.
씨불~ 아! 대통 잘못뽑아 국민들 개죽음 당하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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