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조직위원회는 최근 대회 규정과 관련한 내용을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들에게 전달했다. 이전 대회와 비교했을 때 큰 변화가 없는 규정도 존재하는 반면 어느 정도 변화를 준 규정도 눈에 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내용이 있다면, 바로 '승부치기'다.
올핸 개시 시점이 조금 더 앞당겨졌다. 연장에 돌입할 경우 선수들은 10회초부터 승부치기를 치르게 된다. 또한 기존 주자 1, 2루에서 시작한 것을 메이저리그처럼 2루에만 주자를 두고 승부치기가 열린다. 그래서일까, 대표팀의 엔트리를 보더라도 승부치기서 활용할 수 있는 카드가 보인다. 이들은 경기 초반 주전으로 나서지 못하더라도 대수비나 대주자 요원으로 출전해 '조커' 역할을 해 줄 수 있다. 변화를 주거나 새롭게 적용되는 규정도 있지만, 크게 바뀌지 않은 것도 있다. 투구수 제한 규정이 그렇다. 연습경기에서는 투수가 던질 수 있는 최대 투구수는 49개로 제한돼 많은 이닝을 소화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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