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1527차 정기 수요시위 주변에 질서유지선과 경찰 병력이 배치돼 있다. 연합뉴스국가인권위원회가 '수요시위 보호' 긴급구제조치 권고를 내린 뒤, 처음 열린 수요시위는 반대집회와 큰 충돌은 없었지만 여전히 혼란스러운 분위기였다.
이날 정의연은"인권위는 수요시위 방해와 참가자들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행위에 대해 경찰의 제지와 수사를 권고했다"며"극우 역사부정세력들에게 집회 시간과 장소를 달리할 것을 적극 권유했다"고 밝혔다. 수요시위 현장 남쪽에서는 자유연대,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국사교과서연구소 등 반대단체가 집회를 열었다. 소녀상 앞에서는 진보성향 단체인 반일행동이 '소녀상 지키기' 집회를 진행했다. 연합뉴스 사옥 앞에서는 엄마부대 측이 '소녀상 철거 촉구 집회'를 열었다.연합뉴스특히 수요시위 반대집회 측은 최근 인권위의 권고에 불만을 내보였다.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은"인권위는 종로경찰서에 위법행위를 하도록 압박했다"고 말했다.자유연대 측 시위에 참여한 '반일 종족주의' 공동저자 이우연 연구위원은"옛날에는 우리가 멀리 떨어져서 1인 시위를 했는데, 이제는 정의연이 저쪽으로 멀리 떨어져 쪼그라 들었다"고 말했다.
정의연 윤미향이 그동안 돈 뜯어먹은거나 뱉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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