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교단에 누운 학생... 교권 무너진 교실',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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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교단에 누운 학생... 교권 무너진 교실', 해법은? 홍성 학교자치_실현 인권 교실_붕괴 교권_추락 이은주 기자

홍성지역의 한 중학교 학생이 수업 도중 교단에서 여성 교사 뒤에 누워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공개되면서 전국적으로 파장을 일으키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이에 교권을 보호하고 학습권을 침해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학교자치 실현과 국회에 발의된 생활지도 강화 법안을 조속히 심의‧통과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전교조 충남지부는"우리는 문제의 사안을 수업 중에 벌어진 '교사의 교육권에 대한 침해'라고 판단한다. 다른 사람의 권리와 인권을 침해하는 학생 행동에 대한 교사의 정당한 교육권은 보장돼야 한다"라며"'아이들을 위해서'라는 이름으로 모든 것을 감당하라고 하기에는 가혹하다. 교사에게 주어진 책임만 무겁다"라고 탄식했다.

이에 전교조 충남지부는"이번 사안으로 교권보호조례가 제정된 것만으로 교사의 교육권이 저절로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인권만큼 다른 사람의 인권도 존중해야 한다는 점이다"라며"핵심은 교육당사자인 학생, 교사, 학부모의 권리와 권한이 상호 존중되는 학교자치 실현이다. 각자의 권리가 살아 숨쉬고 서로 협력하고 때론 서로 견제도 하는 민주적인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총이 지난 7월 전국 유‧초‧중‧고 교원 865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수업 중 학생 문제행동을 매일 겪는다'는 응답이 61%, '문제행동 학생으로 인해 여타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심각하다'는 응답이 95%에 달했다.

지난 18일, 이태규 의원은 교사의 생활지도권을 보장‧강화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및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교총이 수업방해 학생조차 즉각 지도할 수 없고, 폭언‧폭행에도 무기력한 교사의 현실을 호소했고, 이 의원은 교총과 법안 내용을 함께 검토‧조율해 개정안을 발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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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은 선택권을 주면 됩니다. 공교육이 아닌 대안학교ㆍ공고, 상고ㆍ특수학교 라는 또다른 선택지가 있는데 굳이 면학 분위기도 해쳐가면서 아이들 잡아놓는 거 부모 욕심이죠

다시 맞는 시대가 와야지...

대통령을 사적으로 건희대통령,미신으로 용산이전,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하는 굥 탄핵 대통령은 국민의 머슴 내각제는 국회의원 종신제 170석 마지막 기회 친일,독재,대기업에 부역하는 악질 언론 서민 죽이고 대기업 배불리는 민영화 물가,금리,공공요금 폭등 주가,환율,외교,국격,행정 폭망

학부모들의 비뚫어진 자식애와 교육열 극성이 낳은 결과!

나라가 개판이다 학교와 군대는 좀맞아야 잘돌아간다

개인 이기주의가 낳은 결과이지만 섵부른 교육행정의 결과물입니다

이걸 교권이 무너졌다고 엄살 부릴때인가? 해당 교사는 주임한테 교감한테 교장한테 이야기길 해야지 안되면 교육청, 교육부 올려서 맞는 조치를 취해야지. 나중에 애덜이 올리니 쉬쉬 했던것 당황해서 하는 소리가 할수있는 일이 없다고? 이건 교사로서 어른으로서 쪽팔린줄 모르는거니잡거니

오마이는 한글이라도 맞춤법에 맞게 쓰면 좋겠어요. ㅉ

학생부 끌고가서 몽둥이 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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