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언맨' 에서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맨 슈트를 제작하는데에 VR과 AR 기술을 활용한다. 이런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실제 산업 현장에 대거 도입될 전망이다. [사진 마블스튜디오]
영화 ‘아이언맨’에서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맨 슈트를 만들 때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다. 허공에 손을 휘저으면 필요한 부품을 갖다 붙일 수 있고, 불필요한 부분을 떼낼 수도 있다. 물론 실제 구동과 같은 시뮬레이션도 가능하다. 현대·기아차는 자동차 개발 과정을 혁신할 수 있는 ‘버추얼 개발 프로세스’를 17일 본격 가동하고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의 ‘버추얼 차량개발실’을 공개했다. 버추얼 개발 프로세스란 VR기기를 착용하고 실물 자동차를 보는 것처럼 외부 디자인을 품평하거나 실제 차 안에 탄 것처럼 경험할 수 있는 체계다. 일부 기능은 실제 작동하는 것처럼 시뮬레이션할 수도 있다. 현대·기아차가 공개한 VR 디자인 품평장은 지난 7월 버추얼 차량개발실을 신설하면서 150억원을 들여 마련했다. 최근 기아차가 출시한 신형 K5 제작에 이 기술이 적용됐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