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만에 구토하고 퇴각? 중국 황당한 주장' 인도군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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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이 마이크로웨이브 무기를 사용해 인도군을 물리쳤다'는 중국 학자 주장에 인도 측이 “가짜뉴스”라고 반발했습니다.

지난 6월 중국과의 충돌로 수십 명의 사망자를 낸 인도는 최근 중국과의 국경 지역에 병력을 증강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인도군 고위 관계자는 18일 현지 일간지 더 타임스오브인디아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마이크로웨이브 무기 사용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의 주장은 국경 분쟁지에서 계속되고 있는 심리전의 하나일 뿐”이라고 일축했다.앞서 지난 11일 중국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인 진찬룽 교수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강좌에서 중국이 인도와 대치 중인 국경 분쟁지에서 마이크로웨이브 무기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판공호는 히말라야 산맥 해발 4200m 높이의 인도 북부 라다크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판공호 인근 지역은 양국 간 대표적인 국경 분쟁지로, 양국이 주장하는 실질 통제선의 위치가 달라 마찰이 자주 일어난다. 중국 인민해방군이 마이크로웨이브 무기를 개발해 지난 가을 인도와의 국경 충돌 때 효과를 봤다는 주장에 인도 측은 "가짜뉴스"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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