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하게 옆 레인 포포비치의 뒤를 좇았고, 마지막 50미터에서 3위를 탈환한 이후 아껴뒀던 막판 뒷심을 발휘하면서 포포비치에 이어 2위로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자신의 한국 기록을 0.15초 앞당긴 황선우는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미터에서 우리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따내며 박태환 이후 11년 만에 경영 종목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이렇게 값진 은메달을 따서 너무 지금 기쁘고 정말 포포비치 선수가 1분 43초라는 대단한 기록을 내서 저도 더 열심히 훈련해서 1분 43초 대에 들어가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고…"첫 메이저 무대였던 도쿄올림픽에선 150미터까지 1위를 달리다가 막판에 힘이 빠져 7위에 그친 반면, 이번엔 후반에 힘을 집중하는 노련한 운영으로 2년 뒤 파리 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키웠습니다.
황선우는 2백미터 결승을 치른 지 15시간 만에 자유형 100미터 예선에도 출전했지만 48초 61로 전체 17위를 기록하면서 16위까지 주어지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해 이번 대회 개인 종목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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