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심 자산 매각 지속추진" LG화학 영업이익이 1년 새 3분의 1로 쪼그라들었다. 석유화학 부문 적자가 발목을 잡았다.
LG화학은 석유화학·첨단소재·생명과학·배터리·팜한농 사업 중 석유화학 부문에서만 적자를 냈다. 1분기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4조4552억원, 영업손실 312억원을 기록했다. 해당 부문은 지난해 1·2분기 적자를 보이다가 3분기에 370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작년 4분기에 다시 1170억원 적자로 돌아섰고 올해 1분기에도 흑자 달성에 실패했다. LG화학은 시장 다변화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2분기부터 석유화학 부문의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는 이날 콘퍼런스콜에서"폴리올레핀엘라스토머, 이소프로필알코올 등 고수익 제품의 신규 라인 양산 가동과 2분기 북미 아크릴로나이트릴 컴파운드 공장 가동을 통한 지역 다변화 전략 확대로 인해 2분기에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지속가능성 사업과 관련해선 이번 분기부터 생분해 플라스틱인 PBAT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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