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시 : 2020년 11월 27일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030 성인남녀 5330명을 대상으로 '새해 계획'에 대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성인남녀 76.5%가 '2020년 새해를 맞으면서 새해 계획과 목표를 세웠었다'고 답했는데요, 년초의 계획을 꾸준히 지키고 있는지를 물었더니 42.1%가 '꾸준히 지키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직업별로 보면 대학생들이 '꾸준히 지킨다'는 응답한 비율이 46%로 가장 높았고, 직장인은 36%가 지키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런데 응답자의 14%는 '한달도 채 지키지 못했다'고 답하는 등 응답자 3명 중 1명은 반년이 채 못돼 새해계획을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대학생들의 경우 △아르바이트·투잡을 꼽았으며 △다이어트, △운동·체력관리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직장인들은 △운동·체력관리와 △다이어트를 1, 2위로 꼽았고 3위는 △저축·재테크였으며 △업무·직무능력 관련 자기계발이 4위를 차지했습니다.성인남녀가 꼽은 올해 망한 새해계획 1위는 △ 여행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로 분석됩니다. △외국어 공부가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으며 △다이어트와 △자격증 취득, △독서 등이 차례로 제대로 지키지 못한 새해계획으로 꼽혔습니다.
2020년 언론과 검찰의 찰떡쿠데타시도 아주 징글맞게 잘봤고 ㅈㄴ역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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