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손잡이로 쓸 수 있게 상자 양쪽에다가 구멍을 내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들어보면 쉽게 해결될 일 같은데 장관이 약속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달라진 게 없다고 합니다.손잡이 없는 20kg 상자를 옮길 때면 상자 옆이나 바닥을 잡고 들어올려야 하는데 '억' 소리가 절로 납니다.이렇다 보니 척추 등 근골격계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마트 노동자는 지난해 10명 중 7명에 달했습니다.
마트 노동자들은 상자 양옆에 구멍만 뚫어도 최대 40% 하중을 줄일 수 있다며 지난해부터 상자에 손잡이 구멍을 뚫어달라고 요구해왔습니다.[오재본/홈플러스 직원 : 구멍 있는 거 저는 저희 쪽에는 거의 없고. 진짜 무거운 세제 상자나 간장 상자, 이런 게 구멍 뚫린 게 별로 없는 거예요.][유통업체 관계자 : 일반 제조업체에서 만드는 건 저희가 생산을 하는 게 아니잖아요. 저희가 있는 건 전체 PB 상품 정도.]▶ 한진택배, 잇단 과로사에"밤 10시 이후 심야배송 중단"
coolme5436 다이소도 그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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