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 전 지사는 다음달 4일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3년 6개월형을 마치고 출소한다.안 전 지사는 공직선거법 제19조에 따라 형 집행이 종료된 뒤에도 10년간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전 수행비서에게 성폭행 4회, 강제추행 4회 등을 저지른 혐의로 2019년 2월 구속됐다.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으며, 2019년 9월 대법원이 이를 확정했다. 안 전 지사는 수감 중인 2020년 7월에는 모친상을, 올 3월에는 부친상을 당해 형 집행정지로 일시 석방되기도 했다. 또 지난해 9월에는 33년간 해로한 배우자 민주원 씨와 협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륜 사건을 성폭행 사건으로 만드는 니네 기레기들 참 대단해. 너희 같은 것들 때문에 진짜 미투가 의심 받는 거고, 진짜 피해자들이 외면 받는 거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hankookilbo - 🏆 9.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kookilbo - 🏆 9.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kookilbo - 🏆 9.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