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환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81㎏급 결승에서 소몬 막메드베코프에 허벅다리 되치기 절반패를 당했다. 이로써 이준환은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후 이준환은 얼굴을 찡그렸다. 한참 동안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다리도 절뚝였다. 힘든 것이 아니었다. 허리 부상 때문이었다.
이준환은"안 아픈 곳이 없다. 테이핑을 하지 않으면 양 손가락으로 물체를 잡지 못할 만큼 통증이 심하다. 아무래도 몇 군데 인대가 파열된 것 같다"면서"'당장 수술하자'는 의사의 말을 들을까 두려워 병원에 가지 않았다. 난 어떤 상황에서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야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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