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보다 20배 더럽다' KTX 좌석 시트 오염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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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교체 주기는 KTX와 무궁화호 모두 10년에 한 번 꼴이라고 합니다.

5일 MBN 보도에 따르면, 스팀 청소 전 KTX 좌석 시트 오염도는 7684 RLU로 측정됐다. 2호선의 한 지하철역 변기 안쪽 오염도의 20배가 넘는다. 무궁화호 좌석 시트는 변기의 120배 수준이다. 청결한 가정용 소파를 기준으로 하면 KTX와 무궁화호 좌석 시트 오염도는 각각 38배, 224배다.

스팀 청소를 한 뒤에는 KTX가 5461 RLU, 무궁화호가 2만7345 RLU로 각각 측정됐다. 청소 전보다는 깨끗해졌지만 여전히 가정용 소파에 비해 오염도는 27배에서 136배 수준이다. 코레일은 KTX 좌석에 대해 전문청소업체에게 맡기는 특벌청소를 1년에 한 번 진행하지만, 무궁화호에 대해선 아예 특별청소를 하지 않는다. 시트 교체 주기는 KTX와 무궁화호 모두 10년에 한 번 꼴이다.코레일은 청소와 시트 교체 주기를 단축하는 방안을 즉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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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 시트로 교체.

님 자동차 시트는 변기조다 백배 더랍겠소 대충 사쇼.

뭐에든 국민 불만생기게 할라고 애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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