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계약하는 집부터 이른바 '반값 복비'가 적용됩니다. 소비자들 반응을 들어보니 "잘됐지만, 여전히 비싸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렇다 보니 수수료를 안 내거나 적게 내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거래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김모 씨/서울 오류동 : 뉴스 듣고는 잘됐다고 생각했죠. 그거라도 내리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박세진/인천 숭의동 : 집값 대비해서 퍼센트 따져서 수수료를 가져가는 거다 보니까 집값이 많이 올랐잖아요.
그만큼 부동산 중개료도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고…]10억원짜리 집을 산다면 최고 900만원이던 수수료가 500만원으로 떨어지고, 6억원짜리 집에 전세로 들어간다면 최고 480만원이었던 수수료가 절반인 240만원으로 줄어듭니다.지금도 소비자와 서로 협의해서 수수료를 깎는데, 이제는 중개업소들이 안 깎고 상한선을 다 받는 분위기가 생길 거라는 것입니다.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수료를 안 내거나 적게 내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거래를 하려는 소비자도 늘고 있습니다.하지만 큰돈이 오가는 만큼 아직은 온라인 거래가 불안하다는 소비자도 적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