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송치한 12개 혐의 외에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박사방 관련 방송을 막으려고 피해자들에게 자살 예고 영상을 찍게 하고 경쟁 관계였던 다른 성착취 대화방 운영자를 강제추행죄로 허위 고소하게 한 혐의 등이 추가됐습니다.손석희 JTBC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시장을 상대로 한 사기 혐의는 보강 수사를 거쳐 추가기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공범들까지 최대 무기징역이 가능한 범죄단체조직죄 적용 여부를 고심 중인데 박사방이 "조주빈을 중심으로 역할을 분담한 유기적 결합체"라며 공범과 여죄를 수사해 혐의 적용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현정/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팀장 : 조주빈이 중심이 되어 다수인이 피해자 유인, 성착취물 제작, 유포, 수익금 인출로 역할을 분담하여 순차적·계속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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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사방’ 조주빈 오늘 기소…중간 수사결과 발표검찰이 오늘(13일)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재판에 넘기고 그동안의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팀은 오늘 조주빈을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제작·배포 등 혐의로 교활한조주빈! 붙잡혀서 고맙다란 말을하며 다중인격의 병자로 자처하고 공범들을 동원하여 노예자처의 광고를 퍼트러서 피해자의 자의적참여를 주장하여 성착취혐의를 벗어나려하고있다. 인간이 아니고 괴물이다 이런괴물에게 매를 들수없는 법의한계가 원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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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주빈 내일 기소…검찰, 공범 수사 계속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 영상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 조주빈의 기소 시점이 임박하면서 검찰이 공범들에 대한 수사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는 구속기한 마지막 날인 내일 조 씨를 재판에 넘길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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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성착취 ‘박사방’ 38개 운영…‘범죄단체조직죄’ 적용 검토서울중앙지검, 14개 혐의 적용유인-성착취물 제작-수익금 갈취역할 나눠 유기적으로 범행경찰, 공범 ‘부따’ 신상공개위 열기로공동대책위 “솜방망이 처벌 없어야” n번방으로 덮고싶은게 뭔데? 검사 쌔끼들이 과연 수사할수 있을까 검사 스스로가 성추행하고 징계나 죄도 안받고 변호사 개업하는 놈들인데 이걸 어떡허나 또 선택수사 하려나? 검찰이 '범죄단체조직' 혐의 수사를 처음 하나? 아니면 '누구' 눈치를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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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검찰, '박사방' 조주빈 구속기소…14개 혐의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팀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14개 혐의로 조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2월까지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25명의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해 텔레그램 '박사방' 회원들에 돈을 받고 유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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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사방' 조주빈 구속 기소...죄명 14개 적용[앵커]검찰이 오늘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14개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 했습니다.이미 재판에 넘겨진 공범 2명도 '박사방' 가담 혐의로 함께 기소됐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서경 기자!앞서 경찰이 송치한 조주빈의 혐의는 12개였는데 검찰 수사 과정에서 혐의가 더 늘었군요?[기자]오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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