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A 씨는"회사 지하 주차장이다. 코너 도는 통로에 주차해놓고 연락처도 없고, 방송도 여러 번 했는데도 차를 안 뺀다"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습니다.사슬로 이어진 주차 금지 표지판 여러 개가 차 앞뒤로 세워져 있고, 운전석 쪽 앞바퀴에는 쇠사슬로 감긴 채 쇠 재질로 보이는 막대도 함께 묶여 있습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경비 아저씨 일 확실하게 하시네","속 시원하다","경비 아저씨 우리 아파트로 스카우트하고 싶다","사슬로 묶여 있어 그냥 도주도 못 하겠다","차주 스티커 떼려면 고생 좀 하겠다","후기가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A 씨는"퇴근길에 마주친 스티커 차량의 운전자는 근처 회사에서 일하는데 우리 회사 건물에 주차한 것"이라며"차주가 당시 한 건물 상가 사장에게서 주차 허락을 받은 뒤 해당 건물에 주차했다고 말했지만 거짓말이었다"고 전했습니다.한편 주차를 잘못한 사람이 1차 원인 제공을 했더라도, 민폐 차량을 에워싸 막아버리거나 바퀴를 쇠사슬로 묶어버리는 등 방식으로 대응할 경우 이를 범죄 행위로 간주해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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