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합작' 조타-아놀드, 리버풀 리그컵 결승행 견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2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멀티골 합작' 조타-아놀드, 리버풀 리그컵 결승행 견인 조타 리버풀 아스널 아놀드 박시인 기자

리버풀이 멀티골을 합작한 지오구 조타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활약으로 6년 만에 리그컵 결승에 진출했다.이로써 1차전서 0-0으로 비긴 리버풀은 2차전 승리로 인해 아스널을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홈팀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은 마르티넬리-라카제트-사카, 미드필드는 외데고르-로콩가-스미스 로우가 포진했다. 포백은 티어니-마갈량이스-화이트-도미야스가 형성했다. 골문은 램스데일이 지켰다.원정팀 리버풀도 4-3-3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조타-피르미누-고든, 허리는 존스-파비뉴-헨더슨이 위치했다. 포백은 로버트슨-반 다이크-마티프-아놀드, 골키퍼 장갑은 켈레허가 꼈다.전체적으로 높은 에너지 레벨로 경기장을 넓게 쓴 리버풀이 주도하는 형태였다. 두 팀은 초반 한 차례씩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아스널은 전반 5분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시도한 라카제트의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팅겼다.

특히 202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된 리버풀의 최강 공격 듀오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의 공백이 뼈아팠다. 이날 조타-피르미누-미나미노로 구성된 공격 3인방의 조합은 실패에 가까웠다. 미나미노는 무려 6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조타와 피르미누는 슈팅 0개로 무기력했다.하지만 이번 2차전에서는 오른쪽 풀백 아놀드, 왼쪽 윙 포워드 조타의 컴비네이션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 2골 모두 아놀드의 패스가 기점이 되었고, 조타는 탁월한 골 결정력으로 방점을 찍는 패턴이었다.첫 골은 아놀드가 하프라인까지 드리블하며 조타에게 패스를 넣어준 것이 어시스트로 기록됐다. 조타는 단독 드리블로 수비 2명을 제친 뒤 아크 정면에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을 터뜨렸다. 두 번째 골은 아놀드가 수비 뒷 공간으로 정확한 롱패스를 배달해 조타의 골을 도왔다. 조타 역시 환상적인 로빙슛을 성공시키며 아스널을 침몰시키는데 앞장섰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세터왕국' 대한항공, 한선수 대타가 유광우'세터왕국' 대한항공, 한선수 대타가 유광우 프로배구 한선수 유광우 도드람_2021-2022_V리그 대한항공_점보스 양형석 기자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