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여기서 살았다' 부상 이겨낸 황희찬의 '황소 독기'

  • 📰 YTN24
  • ⏱ Reading Time:
  • 3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7%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황희찬 선수 투입, 벤투 기다림의 철학 배워' '벤투, 끝까지 기다렸다 최상의 기량 뽑아내' '황희찬 출전 의지 강해…노력을 많이 한 듯'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부상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또 다른 선수가 있죠. 황소, 황희찬 선수입니다. 아까 얼음찜질 말씀하셨는데 황희찬 선수, 매일 얼음통에서 살았다. 이런 인터뷰를 봤어요. 상태가 어떤 정도였나요?벤투 감독님도 첫 경기 24시간 전에는 선수 교체가 가능한데 황희찬 선수를 어떻게 할 것이냐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첫 경기에 참여 못 하더라도 선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빼지 않고 진행하는 것으로 해서 두 번째나 세 번째 경기 참여하는 걸 목표로 회복훈련을 해서 참여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앵커> 황희찬 선수가 부상 부위가 햄스트링이잖아요. 허벅지 뒤쪽 근육이 부상을 당했는데 이 부위의 경우를 찾아보니까 재발 위험도 높고 또 재활기간도 길어서 사실은 황희찬 선수가 뛸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 상황이기는 했어요.◆왕준호> 절묘했죠. 저는 이 시점에서 이렇게 벤투 감독님의 기다림의 철학을 배울 수 있는 순간이었다고 봅니다. 사실은 팀닥터로서도 그래도 욕심이 생겨서 두 번째 경기는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욕심이 있었고 황희찬 선수도 너무 강하게 참여하고 싶은 의지가 강했지만 벤투 감독님은 끝까지 기다려서 최상의 컨디션 상태에서 적절한 순간에 딱 투입시켰기 때문에 아마 그런 벤투 감독님의 용병술이 가장 빛나는 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귀국한 벤투호의 꺾이지 않는 마음…“앞만 보고 달려가겠다”파울루 벤투 감독을 비롯한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단이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손흥민은 마중나온 팬들에게 “응원해주면 뒤도 안 보고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벤투호 축구 🔽 마음에 레드카펫 깔고 기다린 축구팀 흥민아 영국가서 수술 부위 체크하고 EPL 준비하지 뭐하러 왔냐?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귀국한 캡틴 손흥민의 다짐…“더 나아가는 선수·팀이 돼야 한다”[다시 읽는 오늘] 2022년 12월 7일 수요일 1. 귀국한 벤투호의 꺾이지 않는 마음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 2.“경찰이 죽은 아이를 통에다가…” 74년 만에 한 맺힌 증언 3. 이태원 희생자 89명의 유족들 10일 협의회 출범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마스크 투혼' 손흥민 '상대가 걱정할 정도로 뛰었다'마스크를 쓰고 이번 대회 4경기를 모두 풀타임 소화한 주장 손흥민 선수. 몸을 사리지 않는 부상 투혼에 상대선수까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부딪치고 흔들리... 이 친구는 축구선수 시절보다 나중의 인생이 더 더 더 훌륭할것으로 확신한다.
출처: mbcnews - 🏆 5.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매일 여기서 살았다' 부상 이겨낸 황희찬의 '황소 독기''황희찬 선수 투입, 벤투 기다림의 철학 배워' / '벤투, 끝까지 기다렸다 최상의 기량 뽑아내' / '황희찬 출전 의지 강해…노력을 많이 한 듯'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