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 연기, 매번 그게 그거란 소리 들으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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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의 여황 공효진 인터뷰 ▶

올해도 '공블리'다. 배우 공효진이 또다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돌아왔다. TV 드라마 '파스타' '괜찮아, 사랑이야' '질투의 화신' 같은 작품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자기 목소리가 또렷한 역할을 연기해 '로코 퀸'이라는 별명으로 불려온 그다. 그가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는 웬만하면 잘된다고 해서 '믿고 보는 공블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이렇게 마음이 편하고 걱정 없는 시기가 있을까 싶어요. 드라마도 잘되고, 영화도 느낌이 좋아요." 서울 삼청동에서 만난 공효진이 고무줄 튕기듯 경쾌한 억양으로 말했다. 전날 밤 경북 포항에서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아침 첫 비행기를 타고 인터뷰장에 나타났는데도 지친 기색이 없었다. 귀엽고 예쁘지만 옆집 언니처럼 현실적인 매력은 공효진만의 강점. 그가 출연하는 작품은 그래서 늘 '내 얘기' 같기도 하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역시 각자 이별을 겪어본 30대 남녀가 다시 만나며 빚어지는 그야말로 현실적인 로맨스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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