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3분의 2가 손상된 아이는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수원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아동학대처벌법상 중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양부 A 씨에 대한 구속 영장실질심사를 엽니다.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주먹과 구둣주걱으로 얼굴과 머리 등을 때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하지만 뇌출혈 등 상태가 심각해 인천의 한 대형병원으로 옮겨졌는데,B양은 뇌 3분의 2가 손상돼 수술을 받았는데요,또, 다리와 등, 이마 곳곳에도 오래된 멍 자국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수술 당시 B양은 키 90cm에 몸무게 11kg으로, 몸무게로 따지면 또래 100명 가운데 뒤에서 6번째, 키로 따지면 뒤에서 21번째 정도로 매우 왜소하고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입니다.경찰은 주치의 면담을 통해 아이의 당시 영양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고, A 씨 부부가 B양에게 음식을 제대로 주지 않았는지 등도 살펴볼 방침입니다.한편 경찰은 30대 양모 C 씨도 남편의 폭행을 말리지 않고 다친 B양을 병원에 데려가 치료하지 않는 등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조국ㆍ정경심교수 범죄자로 만들던 기레기 종사자들 진실 밝혀지는데는 눈감냐, 세월호 때도 가짜뉴스 보도하더니 염병할것들 개선의 의지가 제로네 그러고도 기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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