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점주 박재휘 씨는 어제 매장 공식 SNS에"지난 2월 25일부터 지금까지 배달 앱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후원 목적으로 받은 주문매출과 후원금 등을 합쳐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앞서 지난 2월 편찮은 할머니와 살며 형편이 여의치 않은 고등학생 A 군 형제에게 무료로 치킨을 주고, 이후 몇 차례 더 찾아온 7살 동생에게 치킨을 주거나 머리를 깎아주기도 한 사실이 A 군의 자필 편지로 알려졌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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