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선발승' 황준서, 한화 '6선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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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31일 kt전 5이닝 3피안타 5K 1실점 승리, 한화 파죽의 7연승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2방을 포함해 장단 18안타를 터트리며 14-3으로 대승을 거뒀다. 한화는 작년 15승을 따냈던 kt의 외국인 에이스 웨스 벤자민을 상대로 3이닝 11안타 2홈런 11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타선이 폭발하면서 2위 KIA 타이거즈에 1경기 앞선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한화는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국 지명을 선택한 후 KIA 타이거즈의 지명을 기다렸다. 그리고 KIA가 '야수 최대어'로 꼽히던 동성고의 내야수 김도영을 지명하면서 한화는 자연스럽게 '투수 최대어'였던 진흥고의 문동주를 지명했다. 물론 류현진 이후 워낙 많은 유망주들이 아쉬운 활약으로 한화팬들에게 실망을 안겼기 때문에 고교 입학 후 투수로 전향했던 문동주에 대해서도 반신반의하는 시선이 적지 않았다. 지연연고를 폐지하고 전면드래프트가 부활한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최대어로 꼽히던 덕수고의 심준석이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면서 또 한 명의 강속구 우완 김서현이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김서현은 2022년 U-18 월드컵에서 시속 160km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뿌리며 한화 구단과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김서현은 루키 시즌 20경기에서 1세이브 ERA 7.25로 큭 부진했다.

라이벌 장현석이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면서 황준서는 인천고의 김택연을 제치고 전체 1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사실 한화 입장에서는 지난 2년 동안 우완 유망주 문동주와 김서현을 지명했기 때문에 좌완 황준서 지명은 자연스런 수순이었다. 황준서는 루키임에도 호주 멜버른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됐고 연습경기 호투를 통해 선발로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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