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대전에서 또 한 명의 교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소식 전해드렸는데요.[기자]SNS에는 악성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들의 신상을 폭로하는 계정이 등장했습니다.또 다른 학부모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게에도 시민들의 항의 흔적이 가득합니다.[A 씨 / 학부모 : 잘못됐는데 이것도 올바른 행동은 아닌 것 같아요. 이렇게 막 뭘 던지고 가고, 부시고 가고…. 쓰레기는 아닌 것 같아요. 속상하네요. 정말.]
[B 씨 / 학부모 : 마음은 좋지 않아요. 어쨌든 아이가 보기에도 그렇게 좋아 보이는 현장은 아니었고….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느낌은 아이를 생각하면 부모로서는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아이가 심리치료를 받기는 했지만, 교사에게 민원을 제기거나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하지 않았다며 당시 담임과 나눈 문자 내용을 공개했습니다.숨진 교사가 '정서적 학대'를 했다는 의견을 낸 국제아동단체 산하기관에도 질타가 쏟아지고 후원 취소 움직임까지 일고 있습니다.교육청은 기존에 설치된 오래된 조화들을 철거하기로 노조 측과 합의했지만, 철거 과정에서 미숙한 부분이 있었다며 사과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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