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만성형 마라토너' 최경선 '항저우AG에선 꼭 금메달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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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만성형 마라토너' 최경선 '항저우AG에선 꼭 금메달을'

하남직 기자=최경선이 17일 서울시 광화문에서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들어오는 2022 서울마라톤 및 제92회 동아마라톤에서 국내 여자부 1위를 차지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2.4.17 jiks79@yna.co.kr그러나 곧 최경선은"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외쳤다.최경선은 17일 서울시 광화문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들어오는 2022 서울마라톤에서 2시간30분42초로 여자부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엄청난 기록이 쏟아진 국제부와 합해도 7위였다. 하남직 기자=최경선이 17일 서울시 광화문에서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들어오는 2022 서울마라톤 및 제92회 동아마라톤에서 국내 여자부 1위를 차지한 뒤 눈물 흘리고 있다. 2022.4.17 jiks79@yna.co.kr그는 결승선을 통과하면서도"대회 한 달 전쯤에 두려움이 어느 정도 사라지고 몸도 회복했다.

올림픽이 끝난 뒤 전신 자기공명영상 검사도 하고, 심리 치료도 받으면서 트라우마를 떨치고자 애썼다"며"아직 완치되지 않았지만,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지금보다 더 잘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하남직 기자=최경선이 17일 서울시 광화문에서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들어오는 2022 서울마라톤 및 제92회 동아마라톤에서 국내 여자부 1위를 차지한 뒤 시상식에 참석하고자 대기하고 있다. 2022.4.17 jiks79@yna.co.kr당시 아시안게임에서 김혜성은 2시간37분20초에 레이스를 마쳐 3위에 올랐다. 4위가 2시간37분49초를 기록한 최경선이었다.2017년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35㎞ 지점에서 김혜성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치아가 부러지고 입술이 터졌다.도쿄올림픽에서도 대회를 앞두고 부상을 당하고, 레이스 중에는 근육 경련으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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