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만 기억되기엔 아까운 그녀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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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영화] 신윤복의 사랑과 일생을 담은 영화

1990년대 최고의 스타로 군림하던 '터프가이' 최민식과 MBC 공채탤런트 출신의 신예 박선영이 주연을 맡은 신승수 감독의 가 1993년 9월에 개봉했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성별 때문에 차별을 받던 여성이 남자로 신분을 위장해 회사에 재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블랙코미디 영화다. 는 당시 서울에서만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2년 이요원과 조은지, 이영진 등 또래 여성배우들과 영화 에 출연한 김규리는 같은 해 드라마 와 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를 통해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김규리는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착실히 커리어를 쌓아나갔다. 2008년에는 광우병 파동 당시 '청산가리'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2022년 드라마 에서 자신의 방식대로 아이를 키우는 아웃사이더맘 서진하를 연기한 김규리는 지난 3월에 개봉한 영화 에서 1980년 광주에서 중국음식점을 개업하는 철수엄마 역을 맡은 바 있다.사실 극장가나 방송가에서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소재나 인물이 등장하는 여러 작품이 동시에 나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같은 소재의 여러 작품이 동시에 등장하면 한곳에 집중돼야 할 대중들의 관심과 시선이 여러 곳으로 분산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2008년 가을에는 '남장을 한 신윤복'이라는 똑 같은 인물이 등장하는 드라마 과 영화 가 두 달의 간격을 두고 방영 및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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