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법 형사1부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군의 항소심에서 징역 장기 3년ㆍ단기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군에게는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60시간 명령도 내려졌다. 재판부, 재범 위험성 평가 결과 '낮음' 나와 감형
A군은 초등학생 때 같은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자신을 괴롭힌 B군을 고교에 진학하면서 다시 만나게 됐다.A군은 과거 괴롭힘에 대해 사과를 받을 목적으로 지난 3월 B군의 집을 찾아가 “너, 나 기억하냐. 나한테 사과할 거 있지 않냐”고 물었다. B군이 “무슨 일이냐”며 기억하지 못하자 화가 난 A군은 흉기로 B군의 가슴과 복부 등을 11차례 찔러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를 찌른 부위 대부분이 일반적인 급소에 해당할 뿐 아니라 폐가 찢어지고 심장 부근까지 상처를 입는 등 범행의 위험성이 매우 컸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이제는 사람답게 살수있는 그런 나라 - 미국 서부시대 버금가는 정당방위 합법화로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아라-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평등하고•공정하고•아름답게 서로에게 주고 받고 •갚아줄건 갚아주고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