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원 기자입니다.신한·삼성 등 카드사 7곳의 지난 6월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34조 8천억 원이 넘습니다.카드 대금 일부를 뒤로 미루는 '리볼빙' 역시 크게 늘어 7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정환 /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 높은 금리지만 생활이 어려워서 빌리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결국은 연체 같은 것들, 돈을 못 갚는 이런 상황들이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이미 위험 수준인데, 더 큰 문제는 카드론 금리가 오르고 있다는 점입니다.[주원 /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 금융시장 쪽에서의 경색 문제 이런 것들을 거치면서 여전채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이 좀 높거든요.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카드사에서 금리 자체도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그래픽 : 홍명화[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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