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벗방 카르텔, 최회장과 판꿀이는 실존 인물?

  • 📰 SBS8news
  • ⏱ Reading Time:
  • 4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2%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그것이 알고 싶다' 벗방 카르텔, 최회장과 판꿀이는 실존 인물? SBS뉴스

클릭 한 번이면 어디서든 쉽게 접속이 가능한 성인 방송 벗방, 벗방이랑 소위 벗는 방송을 뜻한다. 이 벗방은 단순한 노출부터 시작되어 유사 성행위까지 상상 그 이상의 것들이 펼쳐지고 있다.또한 이 벗방에는 하루에 수천만 원이 넘는 후원 아이템을 받아 하룻밤 사이에 수천, 수억을 버는 BJ들도 있다고.

이런 벗방에 대해 전문가들은 "게임 속의 한 캐릭터로 들어가서 상대를 굴복시킬 수 있는 경험, 이는 대단히 자극적인 것이다. 그리고 내가 많은 것을 지불할수록 내 가치는 높아지고, 이런 것을 경험하면서 중독이 되는 거다"라고 분석했다. 주로 아이템을 많이 쏘는 이들은 큰손 연합이라고 그룹을 이뤄 따로 모임도 갖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 취재 과정에서 판꿀이라는 한 큰 손을 포착했다. 그는 4명의 BJ방에 동시에 큰손으로 올라있던 것.취재진은 판꿀이를 추적하며 그가 큰손으로 있는 BJ의 방에 들어가 직접 그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BJ는 다짜고짜 욕설을 하며 "소신발언 하나 하겠다. 당연히 거기서 뭐 촬영을 하고 하는 거는 상관이 없지만 악마의 편집은 안 했으면 좋겠다. 상위권 BJ는 뻥콘이 있다, 뭐 잘못된 게 있다 이런 헛소리를 많이 할 거 같은데 그게 사실인 양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묻지도 않은 말을 했다.

취재진은 한 엔터사가 BJ에게 가짜 아이디와 가짜 아이템 사용을 유도한 음성 파일도 확인했다. 이에 해당 엔터에 가짜 아이디와 아이템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엔터 대표는 "그걸 왜 우리가 확인을 해줘야 하냐. 사실이 아니다. 다 허위다"라며 화를 내며 전화를 끊었다. 그러자 대표는 "네가 이상한 거 아니냐? 네 몸인데 뭐가 어떠냐. 뭐가 그렇게 심각해? 그런데 삭제해달라고는 해볼게. 그런데 해외 사이트 영상을 지우는 건 어려워. 돈을 많이 벌어오면 외국 사이트 영상을 지울 수 있는 사람을 구해오겠다"라고 말했다고. 또한 연동 TV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판꿀이가 연동 TV로 아이템을 주로 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리고 이 경우에는 15%를 페이백을 받는데 이것을 현금으로 받는다는 것, 이에 혹자는 그가 벗방을 이용해 돈세탁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윤석열 장모 잔고증명서 받은 안씨, 같은 사건으로 징역형'안씨로부터 피해를 본 건 59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쉽게 말하면 보이스피싱처럼 돈을 뜯겼는데 거기다가 잔고증명서까지 요구해 빼앗긴 것이죠.' 윤석열 장모 사건..김건희 씨도 깊숙이 개입 정겸심은 얼굴을 완전 가렸고 윤석렬 장모는 희미하게 모자익 처리한 기레기들의 뱀같은 교활함, 표창장위조 혐의로 집앞에서 몇달을 뻗치던 기레기들이 300억 잔고위조혐의쯤이면 그집구석으로 아예 들어가서 뻗쳐야될정도 아닌가?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치적’ 좀비물로 드라마 ‘킹덤’이 아쉬운 몇 가지[토요판] 이승한의 술탄오브더티브이넷플릭스 드라마 시즌2조선 정치·사회 배경 좀비물정치 코멘터리로 보면 아쉬움주요 인물 욕망 구체화 ‘부재’계비, 좀비를 ‘어떻게’ 이용해권세 누리려는지 보이지 않고유교 사상 훼손해온 조학주혈통에 집착하는 어색한 설정‘피’의 중의적 의미 키워드지만난리통 겪고도 피의 질서 공고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