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과 8일 옌칭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루지 여자 싱글 런에 출전한 아일린 프리쉐는 4차 시기까지 출전해 도합 4분 0초 284로 19위를 기록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종합 8위를 기록했던 성적에 비하면 하락한 순위지만 재활을 극복하고 나선 무대인만큼 믿기 어려운 큰 성과였다.
가장 어려운 13번 커브 역시 큰 충돌 없이 통과한 아일린 프리쉐는 최대 시속을 점점 높여 122.7km/h까지 도달시켰다. 피니시 라인을 통과한 순간 아일린 프리쉐의 1차 레이스 기록은 59초 776, 1위를 차지한 독일의 줄리아 타우비츠에 이어 1.431초 차이로 23위에 올랐다. 3차 시기에 돌입한 아일린 프리쉐 선수. 손끝으로 얼음을 박차고 출발한 그녀는 7초 230, 7위의 스타트 기록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안정감있게 트랙을 질주한 아일린 프리쉐는 크라이슬 역시 속도 감속 없이 통과했다. 특히 마지막 급커브에서도 작은 충돌 외 큰 위험 없이 없이 피니시 라인을 통과, 59초 055를 기록했다.
그 순간 썰매가 뒤집혔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3년 전 부상의 악몽을 재현하지 않나 우려까지 되었던 상황. 하지만 프리쉐는 마지막까지 썰매를 부여잡으며 피니시 라인을 통과, 자신의 4차 기록을 도합 4분 00초 284로 마무리짓는 데 성공했다.
루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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