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살 여아 사건' 경찰 수사 마무리...미궁 속으로

  • 📰 YTN24
  • ⏱ Reading Time:
  • 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7%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앵커]구미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아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오늘 마무리됩니다.경찰이 유전자 검사 결과로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친모를 구속했지만 열흘 동안 수사에서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해 의문점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이윤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지난 11일 대구지방법원 김천...

경찰이 유전자 검사 결과로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친모를 구속했지만 열흘 동안 수사에서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해 의문점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구속영장 심사를 앞둔 40대 A 씨는 숨진 채 발견된 3살 아이가 자신의 딸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40대 A 씨 / 숨진 여아 친모 : 제 딸이 낳은 딸이 맞다고요. 아니에요. 저는 딸을 낳은 적이 없어요.]아이를 빼돌린 혐의로 A 씨가 구속되면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후 별다른 진척은 없었습니다.숨진 아이의 친부를 찾으려고 A 씨 주변인 여럿을 상대로 유전자 검사를 했지만, 일치한다는 결과는 얻지 못했습니다.아동 대상 범죄인 만큼 피의자 얼굴을 드러내고 공개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고, 일부 방송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와 A 씨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승재현 /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이 부분은 안 될 수는 있지만 만일 가능하다면 부모에 관련된 신원도 경찰에서, 이건 분명히 안 될 가능성이 있지만 살펴는 볼 필요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감옥에서 썩는 건 맛있어, 헛소리!

미궁? 흥신소가 조사해도 일주일이면 되겠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