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의 신병 확보에 재차 실패하면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겨냥하려던 수사는 사실상 좌초됐습니다.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서보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손 검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피의자의 방어권 보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 반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상당성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지 않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공수처는 손 검사가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었던 지난해 4월 부하 직원에게 여권 인사·언론인 등에 대한 고발장 작성과 근거 자료 수집 등을 지시하고, 고발장을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총선 후보에게 전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당초 공수처는 손 검사를 출발점으로 의혹에 관여된 김웅 의원과 윤 후보 등 검찰 출신 정치권 인사들에 대한 수사를 전개할 계획이었지만, 첫 관문인 손 검사 수사부터 고전을 거듭했습니다.100일도 채 남지 않은 대선 일정도 변수입니다. 이런 상황 때문에 공수처가 현재까지 파악한 내용을 토대로 손 검사만 영장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기소하고, 윤 후보는 불기소하는 선에서 고발 사주 수사가 마무리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주가조작의 '몸통'으로 꼽히는 권오수 도이치 회장의 신병을 확보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 2부는 오늘 권 회장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할 방침입니다.권 회장은 2009년 12월부터 약 3년간 도이치모터스 최대 주주이자 대표이사로 근무하며 회사 내부 정보를 유출하고 외부 세력을 '선수'로 동원하는 등 방식으로 회사 주가를 띄우거나 하락을 막은 혐의를 받습니다.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2010년 1∼5월 김 씨의 주식계좌를 관리했던 '선수' 이 모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검찰은 그동안 권 회장과 이 씨 등을 상대로 김건희 씨의 범행 관여 여부를 추궁했지만 유의미한 진술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올~쩍벌남과 쩍벌녀~ 환상의 궁합이야~ㅋㅋ~
공수처 왜있냐😡😡😡?!!!!!!
그래서 대한민국검찰은위대하다고
윤석열 후보 부부님 께 좋은 소식 이네요 공수처에서 두분모두 불기소처분 내릴거랍 니다 김건희씨도 활동 재개 하세요~?!!!
ㅋㅋㅋ 경제사범인데 그 흔한 계좌 압색도 안하고, 공범이 자백을 안하니 무혐의다?
진짜 검찰공화국이었구나. 이명박근혜 보다 윤석열이 더 위였네. 김건희가 뒷배로 검사들을 선택한 게 진짜 서울대 박사학위 100개 보다 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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