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업‧양식업 종식의 날'은 2017년 스위스에서 시작된 활동으로 2023년에는 세계 23개국 118개 지역에서 행사가 열렸다. 이번 부산 행사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며 채식평화연대가 주관한다.이들은 각종 어업이 어류 서식지를 초토화 시킨다고 우려했다. 저인망 어선은 자루처럼 생긴 그물을 바다 밑이나 바다 속에 띄어놓고 그물을 끌고 다니면서 어류 동물을 포획하며, 트롤어업은 해저 지역을 광범위하게 끌고 다니면서 산호나 어류 동물의 서식지를 초토화 시키는 피해를 입힌다는 것.
이어"과도한 혼획은 고래 종을 포함한 수많은 해양 동물들을 멸종위기로 몰아 넣거나, 이미 멸종위기종인 동물의 개체수가 빠르게 감소되는 등 해양 생태계의 심각한 피해를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양식업을 거론하며 "무차별적인 공장식 어업으로 인해 어류 동물의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양식어업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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